디자인과 예술의 경계사이
현대사회로 넘어와 21세기가 되면서 디자인은 대중속에 하나의 예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종이하나를 소비하더라도 예쁘게 디자인되고 쓰기편리한 것을 선택하여 소비합니다.
그러한 오브제들이 주위에 환경을 바꾸고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앞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생활에 밀착되고 소비되어지는 디자인이 이제는 더 이상 한장의 그림 하나의 사물이 아닌 우리의 생활을 지배하는 예술로 승화되어 지고 있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잡지표지는 물론 웹사이트, 간판, 명함까지 우리의 선택을 기다리며 아름답고 사용에 적절한 디자인을 생산하고 있는 것입니다.
디자인은 이제 더 이상 일부 소수만을 위한 예술이 아닌 대중이 함께 즐기는 예술이 되었으며, 그 예술을 대중은 즐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21세기의 사조만 보더라도 순수예술과 디자인 창작물을 비교하여 서로 크로스오버하여 결과물들을 만들어 내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사조가 계속되리라고 생각됩니다.
과연 현재의 디자인이 예술이 아닐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예술을 내 가까이에 두고 만지고 보고 즐기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도 하나의 예술작품을 손에 만지며 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인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과연 순수미술의 영역만이 예술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즐기는 주위의 디자인창작물들이 예술일까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대중의 예술이다. 대중의 예술이야 말로 진정한 예술이다."라고요.
우리모두 예술을 즐거운 마음으로 즐겨봅시다.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는 이렇게 허물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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