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가장좋은 평가를 받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표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2018년 6월 표지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행성 또는 플라스틱'이니셔티브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주의를 기울여
바다에 떠 다니는 비닐 봉지로 만든 빙산처럼 보입니다.
자세히 그리고 유심히 봐야 합니다.
그냥 흘려보면 마치 빙산같이만 보입니다.
환경문제를 이야기하는 이 사진은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습니다.
너무도 적절하게 그리고 과하지 않게 우리의 시선을 끌며 생각을 이끌어 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 정말 딱 어울리고 컨셉에 딱 맞는 사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이 컨셉에 맞추었다고 해도 작가의 표현의 적절함은 너무나도 감탄스럽기 까지 합니다.
이 표지는 멕시코의 예술가 인 jorge gamboa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플라스틱 오염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협력 관계에있는 사실은 매년 18억 파운드의 플라스틱이 해상에서 종말을 맺는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환경문제에 대해 많은 이슈와 사실들에 염려하고 해결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고민들을 해결할 방법은 인간이 사라지면 해결될 일이지만 이러한 사실은
영화에나 나올법한 해결책입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진들이 나오고 디자인되고 우리의 눈에 띄어 경각심을 가질때 다시한번
생각을 가다듬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생각보다는 단순히 '와~ 잘 표현됐다 또는 잘 표현했다'는 단순한 생각부터 하면
가볍게 그래픽 디자인을 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픽디자인 아니 사진을 보고 감상하시고 좋은 생각들 가지시기 바랍니다.
주위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보면 작가들의 대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작가들에게 직접적으로 칭찬을 하거나 박수를 쳐 줄 수는 없지만
작가가 표현한 그 심오함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내셔널지오그래픽 작품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역시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사랑받을만한 매체임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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