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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디자인 이야기

새로운시각 유리공예 #유리공예 #현대예술 #예술정신

예술가들은 하나의 작품에 방향을 잡고 작업하는데 많은 열정과 에너지를 투자합니다.


이번 작업은 유리공예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외국 유리공예를 한번 살펴보자. 주변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작품들이라 인상적입니다.



작가는 DYLAN MARTINEZ(딜런 마르티네즈)


그냥 비닐봉지에 물을 담아놓은것 같지만 한땀한땀 공예가가 만들어낸

유리공예 입니다.


그냥 스케치북에 4B연필로 무채색으로 그려낸 그림같은 단순한 작품처럼 보입니다.

극사실주의를 보는듯한 느낌도 줍니다.


과거 전통 기술을 바탕으로 유리의 특성을 살린 공예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잠시 작품을 감상해 보도록 하시죠.





잠시 감상 해 보신바와 같이 비닐봉지의 섬세한 주름과 느낌!

물방울이 올라오는 듯한 섬세한 표현~


이 공예를 보면서 얼마나 작가가 섬세한 감각과 감성을 가지고 표현을 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느낄 수 있습니다.




위에서 유리공예에 사진들을 보면 현대예술의 한 경향이나 분위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현대예술의 한 경향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을 극사실로 표현하거나

단순화 시켜 표현하는 미니멀리즘의 경향도 보입니다.


이런 사소한 주변의 물건이나 상황을 예술화 시키는 예술가들은 정말 대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부터 저도 주변의 작은 물건이나 사소한 상황이라도 한번 더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와

관찰력을 기르도록 신경써봐야 하겠습니다.


#유리공예


오늘 유리공예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옛날에 예술품들이라 불리던 것들이

 현대에 와서 디자인이나 공에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진정한 에술이 무엇인지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